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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가정용 보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Galaxy Tab) A 2018'을 출시했다. 업무용 제품인 '갤럭시 탭(Galaxy Tab) S4'와 함께 가정용 태블릿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의도다.


가정용 보급형 태블릿, 삼성 갤럭시 A (2018) (출처 : Samsung)




갤럭시 탭 A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성능과 가격을 갖췄다. 특히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키즈 모드'를 지원한다. 


'키즈 모드'는 어린이에 맞춰진 UI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화, 카메라, 음악, 브라우저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도왔다. 또 한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갤럭시 앱스 포 키즈 스토어(Galaxy Apps for Kids Store)'를 제공한다.


추가로 필리문더스(Filimundus), 토카보카(Toca Boca) 등에서 제공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애플리케이션 8종이 제공된다. 



'부모 모드'도 제공된다. '부모 모드'에서는 태블릿의 사용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간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태블릿 사용에 과몰입하지 않도록 시간을 제어해준다.


가정용 보급형 태블릿이다보니 하드웨어 성능은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우선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의 1920x1200(WUXGA) TFT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제품의 규격은 260.0x161.1x8.0mm에 와이파이 모델은 529g, LTE 모델은 534g의 무게이다. 


가정용 보급형 태블릿, 삼성 갤럭시 A (2018) (출처 : Samsung)



1.8GHz옥타코어의 스냅드래곤 450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3GB의 메인메모리(RAM)가 탑재되었다. 32GB의 내장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microSD 슬롯을 이용해 최대 400G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제품의 후면에는 800만 화소의 오토 포커스가 지원되는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USB-C 2.0 포트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입출력하고 충전을 할 수 있다. 그 밖에 홍채인식이나 지문인식 센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물론 갤럭시 탭 S4에서 지원되었던 '삼성 덱스(Samsung Dex)'도 지원되지 않는다. 와이파이 802.11 a/b/g/n/ac, 와이파이 다이렉트, 블루투스 4.2 등의 무선 통신이 지원된다. 




배터리는 7,300mAh이며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탭 A 2018년 형은 블랙, 그레이,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8월 중순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탭 A의 출고가가 26만 4천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0~30만원 선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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