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8월 27일 카카오는 자사의 스마트 스피커 제품인 '카카오 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카카오미니C'를 공개, 오는 9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미니 C (출처 : Kakao)



지난 해 11월 공개된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제품인 '카카오 미니'를 개량한 '카카오 미니C' 제품이 공개되었다. 카카오 미니C는 신규 액세사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이 포함되며, 스피커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한 '보이스 리모트' 기능이 지원된다.  또 한,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피규어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 팩'을 스피커 하단에 장착하면 선 없이 거실이던 주방이던 혹은 야외에서도  와이파이 연결만 가능하면 어디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카카오 미니는 배터리가 내장되지 않아 전원을 연결해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포터블 팩'을 연결하면 최대 5시간 연속으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으며, 약 10시간의 대기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의 충전 상태는 전면 LED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헤이 카카오, 배터리 얼마남았어?"라고 물으면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


포터블 팩은 USB-C 타입의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카카오 미니 사용자는 쓸 수 없다)



카카오 미니 C (출처 : Kakao)



'보이스 리모트' 기능은 집안 곳곳에서 카카오 미니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거리에서 음성 명령을 내리기 힘든 경우 음성 명령 리모컨을 통해 원거리에서 카카오 미니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벽이나 문 같은 장애물을 고려할 때 10m 정도의 동작 범위를 지원한다. 


리모컨이 지원되면 항상 리모컨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리모컨이 시야에 없을 때, "헤이 카카오 내 리모컨 찾아줘"라고 말하면 리모컨에서 소리가 나도록 기능이 제공된다. 또 한 리모컨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냉장고에 붙여 놓을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 기능은 기존 카카오미니 사용자도 쓸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피큐어도 2종에서 7종으로 늘어났다. 기존에는 라이언, 어피치 피규어가 제공되었는데 이번에는 '리본 라이언', '후드 라이언', '네오', '프로도', '무지&콘' 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준다.





그 밖에 제품의 스펙은 기존 제품인 카카오 미니와 크게 다르지 않다. 휴대성을 증진시켜달라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마이너 업데이트 제품으로 보면 되겠다.


'카카오미니C'는 오는 9월 10일부터 온 오프라인을 토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인 기존 11만 9천원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40% 할인된 6만 9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지원되는 액세사리인 '보이스 리모트'와 '폴더블팩'은 추가로 구매해야한다.


'보이스 리모트'는 1만 5천원, '폴더블 팩'은 2만 5천원이 책정되었다. 두 액세사리가 세트로 구성된 풀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약 30% 할인된 10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본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피규어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댓글쓰기 폼